영업사원 1명의 1년 비용은 사이트 리뉴얼 비용의 3~5배다
제조업 영업사원 1명을 정규직으로 1년 운용하는 총비용은 평균 6,000만원대입니다. 급여, 4대보험, 차량 유지비, 출장비, 교육 비용 포함.
같은 6,000만원이면 코드 기반 사이트 리뉴얼을 4~5번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제조업 대표는 영업사원을 먼저 늘립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사이트로 매출이 늘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입니다.
이 생각이 매출 정체의 핵심 원인입니다.
B2B 구매 담당자가 회사를 찾는 진짜 경로
B2B 구매 담당자가 신규 거래처 후보를 찾는 첫 경로는 2020년대 중반부터 바뀌었습니다.
- 박람회·전시회: 여전히 큰 채널, 다만 비중 감소 중
- 인맥·소개: 큰 비중 유지
- 검색(구글·네이버): 가장 빠르게 성장 중
- AI 검색(ChatGPT·Perplexity): 2025년 이후 급성장
- 광고: 비중 작음
검색 + AI 검색을 합치면 박람회와 비슷하거나 이미 넘어선 상태입니다. 1차 채널입니다.
영업사원 1명이 1년에 새로 만나는 회사는 평균 80120곳입니다. 사이트가 검색 1페이지에 잡히면, 1년에 사이트가 노출되는 신규 회사는 평균 수천 곳입니다. 영업사원의 30100배의 도달이 가능합니다.
NBP코리아: 영업 인력 늘리지 않고 신규 문의를 늘린 사례
엔비피코리아는 산업용 버너·환경시스템 제조사입니다. 조선·자동차·철강·플랜트 같은 큰 거래처를 다루기 때문에, 영업 인력을 무한정 늘리는 전략이 잘 안 통합니다. 한 거래처와의 관계가 깊고 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이트를 코드 기반으로 재구축한 뒤 변화입니다.
- 'RTO 한국 제조사', '산업용 버너 제조' 같은 키워드에서 사이트가 상위 노출
- ChatGPT에 산업용 연소장비를 물으면 NBP코리아가 답변에 인용
- 해외 바이어가 영문 사이트(KR/EN)를 보고 직접 연락
- 신규 문의 채널이 박람회·인맥에서 검색·AI로 이동
영업 인력은 그대로입니다. 신규 거래처 유입은 늘었습니다. 이게 사이트가 영업사원 수십 명 몫을 하는 모델입니다.
영업과 검색의 역할 분담
영업사원과 검색은 대체 관계가 아니라 분담 관계입니다.
- 검색: 신규 회사가 우리 회사를 인지하게 만드는 도달
- 영업: 인지한 회사를 거래로 전환하는 클로징
검색이 약하면 영업사원의 업무가 "처음부터 도달 만드는 일"이 됩니다. 가장 비싼 인력이 가장 비효율적인 일을 합니다.
검색이 강하면 영업사원은 "들어온 리드를 클로징하는 일"에 집중합니다. 같은 인력으로 매출 2~3배가 가능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영업사원을 줄이라는 말인가요? 아닙니다. 영업과 검색이 각자 다른 일을 하도록 역할을 분담하라는 의미입니다. 검색이 도달, 영업이 클로징. 같은 인력으로 처리 가능한 거래량이 늘어납니다.
우리는 검색량이 적은 틈새 제조업인데 효과가 있나요? 오히려 효과가 큽니다. 틈새 분야는 경쟁 키워드 수가 적어서 1페이지 진입이 쉽습니다. NBP코리아 같은 산업용 연소장비도 일반인은 검색하지 않지만, 구매 담당자는 정확한 키워드로 검색합니다. 정확한 키워드 1페이지가 곧 신규 문의입니다.
검색에서 잡히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사이트 재구축 후 평균 3~12주. 키워드 경쟁 강도에 따라 다릅니다. NBP코리아 케이스 분석에서 깊이 다룹니다.